아빠가 공장에 다닌다.
그걸 우리 엄마가 부끄러워하신다.
그것이, 그것이
부끄러운 걸까?
- 이혜원•장곡초등학교 5학년. 2007년에 나온 책 <쉬는 시간 언제 오냐>에서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도리어 어른 아닌 성년자들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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