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3일, 지리산 종주길 어딘가. Synurus deltoides (Aiton) Nakai
지난 겨울 열매의 잔해와
봄 새싹이 함께 있더군요
올 가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여동생은 첫 애가 들어섰답니다.
바람이 불고
강물이 흘러갑니다
by dalgi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