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5일, 광주광역시 전남대학교병원. Lysimachia japonica Thunb. 





 꽃의 지름이 1cm도 안 되니까 정말 조그만 풀입니다. 앙증맞기 그지없지요.


 가지풀이 따로 없으니, 가지랑 무슨 관련이 있어서 붙은 이름인가 본데, 아주 조그마니 좀이 붙은 것은 이해가 가지만, 가지랑 무엇이 비슷한가 모르겠네요.


 그때도 아버지가 아프셔서 내려갔을 터인데, 어머니께 여쭤봐도 무슨 일로 입원하셨는지 모르시더군요. 비가 한바탕 지나가 청량한데 녀석을 처음 만나 쪼그리고 앉아 한참을 쳐다보았습니다. 


 사람이 가고 사진은 남았습니다.

 사랑이 사라지고 기억만 남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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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lg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