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2일, 파주시 월롱면 위전리, Lactuca indica L. 

생의 주기로 보면 소녀와 할머니쯤 되겠네. 차라리 피지 않고 꽉 머금고 있는 때가 나을까. 저런 호호백발이 되기 싫으니. 영원한 아름다움을 좇아. 그러나 화무십일홍이라, 모든 살아있는 것은 시드네, 썩고 마네

2011년 8월 11일, 고양시 안곡습지공원

장마 뒤 물난리 지나  한창 더운데, 올해 처음으로 왕고들빼기를 만났다. 역시 우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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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lg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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