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일, 담양호 '전망 좋은 곳'에 정차한 트럭, Chenopodium ficifolium Smith


하필 여기서 사냐고? 언제 떨어져 죽을지 모르게 위태롭다고? 밥은 먹고 사냐고?

그러는 너는?




2011년 5월 29일, 부평 호명사 뒷산, Chenopodium ficifolium Smith

명아주속에다 명아주 닮았는데, 그보다 잎 너비가 좁고 키 작다고 좀명아주. 그렇게 같이 속한 속에서 이름난 종보다 좀 작은 식물의 이름을 붙일 때 넣는 말로 '애기'도 있고, '잔'도 있고, '작은잎', '좁은잎'도 있건만. 어쩌다 좀이 붙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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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lg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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