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숙, 마침표

덜그덕 2004. 10. 27. 15:10
미련하게 아직 미련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
2001년 11월 18일
찍는 것이지요.
그리는 게 아니구요.
질질 끄는 게 아니어요.

- 황인숙, '마침표',『슬픔이 나를 깨운다』



그런 거여
잊어 부러.

'덜그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0) 2011.09.20
비오는 거리에서  (0) 2005.08.24
김수영, 성  (0) 2004.10.27
조운, 시조  (0) 2004.10.27
정현종  (0) 2004.10.27
Posted by dalgi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