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6일, 옛님 카페 선배들과 함께 한 북한산 답사


삼천사 마애불을 보고, 탑비를 보러 가는 길에 삼천사지 어느 계곡에 거꾸로 처박혀 있는 무명 승탑.

어느 큰물에 쓸려 왔겠지요.

몸은 석종형 승탑의 전형적인 모습인데, 윗 부분이 앙련 형식으로 도드라져 있어 특색이 있습니다.


Posted by dalg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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